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의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면서 관련 투표 안건들이 대거 부결됐다. 통계에 따르면 화요일 중간선거에서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41건의 주민투표 중 유권자들은 사실상 모든 데이터센터 개발 프로젝트를 거부했다. 전문가들은 AI 인프라가 막대한 수자원과 전력을 소모하고 주민 전기요금을 끌어올리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유권자들의 우려로 인해, 데이터센터 건설이 초당파적인 정치적 쟁점으로 부상했다고 지적했다. 규제 강화를 주장하거나 데이터센터 제한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여러 민주당 후보들이 주요 선거에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