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는 3일 베네수엘라 정세에 대해 세 번째 성명을 발표하고,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영부인이 현재 미국에 체류하고 있음이 확인된 점을 감안하여, 러시아 측은 미국 측에 현재의 입장을 재고하고 이 주권 국가의 합법적 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통령과 영부인을 즉각 석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대화로 미국과 베네수엘라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