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법정에 있던 CNN 기자 로라 코츠(Laura Coates)의 설명에 따르면, 얼마 전 미국의 강제 연행으로 뉴욕의 한 법정에 출두한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은 “단호”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마두로는 단호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였다. 그의 목소리는 쩌렁쩌렁했고, 그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신중하게 고른 것이었다. 그는 고국에서 끌려나와 포로가 된 극도의 굴욕감을 묘사하려 했으며, 자신을 전쟁 포로라고 칭했다.” 코츠는 마두로가 연설하는 동안 손가락 끝으로 계속 앞의 탁자를 짚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마두로가 “많은 메모”를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