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환율이 약세를 보이며, 엔화는 0.3% 상승해 1달러당 162.88엔이라는 일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의 관심이 곧 발표될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보고서로 옮겨간 가운데 나타난 것으로, 투자자들은 향후 금리 방향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이 보고서를 면밀히 분석할 전망이다. 경제학자들은 이 지수가 6월에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달의 4.1%보다 낮은 수치다.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에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다소 높아졌으며, 현재 그 확률은 34.8%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