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 서안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정착민 예후다 시몬(Yehuda Shimon)은 영국 방송공사(B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팔레스타인 마을을 대상으로 한 공격은 정당하며 이는 이스라엘 경비원 한 명이 살해된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시몬은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폭력 행위로 기소된 이스라엘인들을 전문으로 변호하는 변호사다. 그는 유대인 한 명의 목숨이 “1,00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의 목숨과 맞먹는다고 주장하며, 특정 팔레스타인 마을 주민들을 살해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인터뷰가 공개된 시점에 요르단강 서안 지역의 정착민들에 의한 폭력 사건이 증가하는 추세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OCHA)의 통계에 따르면, 7월 20일 기준으로 올해 이 지역에서 팔레스타인인 64명과 이스라엘인 1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