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의 최고 전략 책임자(CSO)인 재싯 세콘(Jasjeet Sekhon)은 8월 3일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열린 Agentic AI 서밋에서 AI 산업의 현재 막대한 자본 지출(예: 구글이 올해 AI 데이터센터 및 관련 장비에 약 2,000억 달러를 투자)은 "인류 문명 역사상 가장 큰 과학적 도박"이며, 핵심 투자 논리는 AI가 "재귀적 자기 개선"(RSI)을 달성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RSI, 즉 AI가 자동으로 더 우수한 버전의 자신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범용 인공지능(AGI) 다음의 중요한 이정표로 간주된다고 지적했다. 딥마인드 연구원 오리올 비날스(Oriol Vinyals)와 오픈AI 공동 창립자 보이치에흐 자렘바(Wojciech Zaremba)는 같은 서밋에서 RSI가 2027년에서 2028년 사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콘은 동시에 AI의 현재 매출이 "현재의 자본 지출 규모를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업계가 시장 공백기에 빠질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솔직히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