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FMS 2026" 스토리지 서밋에서 고대역폭 플래시(HBF)의 세계 최초 표준 사양을 공동 발표했습니다. 이 사양은 HBF 얼라이언스 공식 설립 후 약 6개월 만에 발표되었으며, 차세대 AI 스토리지 기술의 표준화 프로세스 가속화를 의미합니다. 구글과 Tenstorrent는 HBF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발표하며 기술의 산업 생태계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HBF 기술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사이의 새로운 스토리지 계층으로 자리매김하며, AI 추론 시나리오에서 대역폭 병목 현상과 용량 확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양 내용은 용량(최대 512GB) 및 대역폭(약 0.4TB/s에서 3.0TB/s까지 확장 가능한 성능)과 같은 핵심 기술 차원을 다루며, UCIe(Universal Chiplet Interconnect Express)를 상호 연결 표준으로 채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