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OPEC에 석유 생산량 할당량 증량 요청, 6년 내 생산량 2배인 하루 800만~1,000만 배럴 목표
이라크는 OPEC에 생산량 할당량 증량을 요청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표단을 파견했으며, 생산량을 늘리지 못할 경우 아랍에미리트(UAE)를 따라 OPEC을 탈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라크는 향후 6년 내에 현재 약 400만 배럴/일인 석유 생산량을 800만~1,000만 배럴/일로 늘려 사우디아라비아의 1,200만 배럴/일 생산량과 맞먹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라크는 셰브론, 코노코필립스, 엑손모빌을 포함한 서방 주요 에너지 회사들과 협력하여 기술 전문성과 자본 자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중 셰브론은 웨스트 쿠르나 2 유전을 운영하고 생산량을 75만~80만 배럴/일로 늘릴 수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코노코필립스는 BP 에너지 컴퍼니 오브 키르쿠크의 지분을 인수하여 이라크 북부 유전 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엑손모빌은 마즈눈 유전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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