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수석 글로벌 이코노미스트 세스 카펜터(Seth Carpenter)는 최신 보고서에서, 잭슨홀에서 워시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한 후 시장이 즉시 추가 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했으나, 대차대조표 축소라는 핵심 변수를 간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카펜터는 워시 의장의 논리가 대차대조표야말로 인플레이션의 근본 원인이며, 대차대조표를 통해 창출된 ‘화폐’를 회수함으로써 금리를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내년에 1조 5천억 달러 규모 또는 그 이상의 대차대조표 축소 조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