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파이낸스 분석에 따르면, 수년간 배당금을 지급해 온 '배당왕'인 코카콜라(KO)와 엑손모빌(XOM)은 배당금 지급 압박의 원천이 서로 다르다. 코카콜라는 2025 회계연도에 74억 달러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하여 88억 달러의 배당금 지급액보다 낮아 운영상의 자금 부족을 보여준다. 반면 엑손모빌은 같은 기간 520억 달러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하여 170억 달러의 배당금 지급액을 훨씬 웃돌며, 주로 2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과 280억 달러의 자본 지출에서 압박을 받는다. 경영진은 자사주 매입을 줄여 배당금을 보호할 수 있어 재무 유연성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