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와 엔비디아는 월요일 장중 반등을 주도하며 '매그니피센트 세븐' 중 유일하게 상승한 두 종목이 되었습니다. 이 중 테슬라는 상승폭이 두드러졌는데, 시장은 테슬라의 Optimus 휴머노이드 로봇이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공식적으로 양산 단계에 진입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이후의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 Meta, 애플, 아마존, 구글의 주가는 모두 하락하여 대형 기술주 내부의 자금 선호도 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거시 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75%를 돌파했고, 중동 정세 악화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을 더욱 확신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