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최신 실적 발표에서 2029 회계연도(2030년 1월 종료)까지 메모리 및 기타 공급에 2,670억 달러를 지출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2029 회계연도 이후 의미 있는 구매 계약을 명시하지 않은 것은 2029년 이후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수요가 둔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마이크론과 같은 메모리 공급업체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가 2030 회계연도 이후 약정을 조기에 늘리지 않는 한, 마이크론 주가가 2028년 12월에서 2029년 1월 사이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고 예측한다. 엔비디아의 구매 약정이 전적으로 마이크론의 매출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며, SK하이닉스와 삼성 등 다른 주요 공급업체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