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영 해운회사 바흐리(Bahri)는 수요일 자사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월요일 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보안 사고를 겪어 필리핀 선원 2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사우디 외교부는 이란의 해당 유조선에 대한 조치를 규탄하며, 상황 악화를 중단하고 국제 항행 안전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