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공중보건부는 이스라엘이 금요일 레바논 남부 도시 크파르 레만(Kfar Reman)에 공습을 가해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국영통신은 이번 공격이 나바티예(Nabatieh)의 전략적 요충지인 알리 알-타헤르(Ali al-Taher) 능선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이스라엘 카츠(Israel Katz)는 같은 날 이스라엘군이 해당 능선 아래 터널에 있던 헤즈볼라 무장세력을 소탕했다고 주장했다. 3월 2일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새로운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래 4,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최소 12,000명이 부상했으며 100만 명 이상이 피난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