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의장이자 수석 협상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일요일 미국의 공격에 대한 이란의 "비례적 대응"이 종료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이란의 이익과 안보를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더 빠르고, 더 강력하며, 더 고통스러운"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란이 환율 변동, 인플레이션, 실업 문제 등 심각한 경제적 압력에 직면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갈리바프의 이러한 발언은 미군이 이란 원유 수송선 3척을 공격한 이후에 나왔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격이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 해군 함정 2척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이란이 미 해군 함정에 발포할 경우 유조선이 파괴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분쟁은 호르무즈 해협의 석유 운송을 심각하게 방해했으며, 미국이 이란 경제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를 가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