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야간에 수십 대의 드론과 반함 미사일 2발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군이 "게란-4 시커(Geran-4 Seeker)" 자폭 드론을 사용해 흑해에서 상선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오데사로 향하던 우크라이나 건화물선 1척과 오데사 항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 1척이 포함되며, 두 선박 모두 군사 물자를 싣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폴란드는 이웃국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에 대응해 전투기를 긴급 출동시키고 방공 시스템을 고도 경계 상태로 전환했다. 폴란드군 작전사령부는 자국 영공 내에서 군용기 비행을 개시했으며 필요한 모든 부대와 자원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상 방공 및 레이더 감시 시스템은 최고 경계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