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는 워싱턴의 최근 수단 외교 노력이 역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조치에는 6월과 7월의 제재, 8월에 제안된 유엔 무기 금수 조치, 그리고 지난주 수단군 총사령관 압델 파타 알-부르한 장군의 유엔 총회 참석 조건을 휴전 협정 달성으로 설정한 것이 포함된다. 수단군을 고립시키기 위한 압박은 오히려 미국을 고립시키고 휴전을 더욱 요원하게 만들었다. 지난주 미국 국무부가 수단군과 신속지원군 모두 합법적인 통치 지위를 갖지 못한다고 발표한 성명은 부르한의 유엔 총회 연설을 막기 위한 사후적인 명분 찾기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