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일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10월 말까지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기술급 회담 개최를 제안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아랍에미리트 또는 미국이 제안한 다른 국가에서 회담을 개최하는 데 열려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측이 러시아에도 이 제안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에 긍정적으로 응답했고 러시아의 답변을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연료 공급 중단이 미국 디젤 가격을 계속 상승시켜 이러한 공격이 "세계를 해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