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 돔브라바 라트비아 내무부 장관은 화요일, 월요일에 복면 무장 괴한들이 벨라루스 측에서 불법 이민자 20명의 라트비아 국경 침입을 도왔고 라트비아 군인들을 위협했다고 밝혔다. 돔브라바 장관은 복면 괴한들이 라트비아로 진입해 전기 상자를 파손하고 감시 카메라를 훔친 뒤 벨라루스로 돌아갔으며, 라트비아 당국은 이를 벨라루스가 계획한 파괴 행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벨라루스가 2021년부터 이민자들을 도구로 이용해 NATO 동부 전선의 안정을 흔들려 한다고 경고했으며, 올해 9월과 10월 라트비아 국경 위반 사건은 1만 2천 건에 달해 작년 한 해 총계와 맞먹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