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검찰총장 하마드 사이프 알-샴시(Hamad Saif al-Shamsi)는 금요일 국영 통신사 WAM을 통해 9월 30일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납치를 시도한 부기장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비행기를 충돌시키려는 자살 공격을 계획했으며, 그의 계획은 "9·11 테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샴시는 29세 용의자가 단독으로 행동했으며 "테러리즘" 선전물을 시청하고 복싱 수업에 참여하여 심신을 준비했다고 시인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용의자는 텔아비브행 항공편 두 편에 탑승하여 항로와 공항에 익숙해졌으며, 그의 극단주의 성향은 2017년 호주 유학 시절부터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9월 30일, FZ1073편이 두바이에서 이륙한 후, 부기장은 조종실에서 인도인 기장 스미트 마치차르(Smit Machchhar)를 찔렀고, 이후 비행기는 17,000피트 급강하했다. 승객과 승무원은 결국 부기장을 제압했고, 두 명의 예비 조종사가 비행기를 인계받아 사우디아라비아 타북에 안전하게 착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