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특사 한스 그룬드베리(Hans Grundberg)는 금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예멘이 후티 반군과 정부군 간의 지속적인 교전으로 인해 "전면전" 상태에 재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당사자들이 중재 노력을 집단적으로 지지할 것을 촉구하며, 전장에서의 승리가 협상을 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멘 정부는 안보리에 후티 반군의 확전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으며, 여기에는 해당 조직에 대한 자금 및 무기 공급 차단이 포함된다. 앞서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으며, 여기에는 목요일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대한 두 차례의 공격이 포함되어 사우디 시민 3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