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쿠데타 지도자 민 아웅 흘라잉은 지난주 말레이시아를 방문했을 때 레드카펫 환영을 받았으며,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미얀마의 아세안 복귀를 돕겠다고 약속했고, 미얀마가 난민 송환 비용을 부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민 아웅 흘라잉은 올해 4월 대통령이 된 이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뿐만 아니라 인도, 중국, 러시아, 벨라루스를 방문했다. 또한 로이터 통신은 지난주 미국이 미얀마 정부에 대한 인권 제재에도 불구하고 민 아웅 흘라잉 정부와 직접 대화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