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글로벌은 세계 최대 기술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관련 부채 규모가 공개된 수준을 훨씬 넘어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주로 데이터센터 건설 또는 중소 AI 기업에 대한 암묵적인 보증 약정에서 비롯된다. S&P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메타, 스페이스X 등 6개 미국 초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및 기타 AI 관련 자본 지출에 총 7조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P는 현재 등급 조정 계획은 없지만, 현재 지출 규모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등급 입장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