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10월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며 2027 회계연도 CPI(신선식품 제외) 전망치를 2.4%에서 2.6%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2026 회계연도 CPI 전망치는 2.5%로 유지했다. 보고서는 경제 활동 위험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물가 위험은 상승 쪽으로 기울어져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과 핵심 CPI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일본은행은 2026 회계연도에는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하지만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7 회계연도부터는 에너지 및 원자재 고가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약화되고 소득에서 지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강화되면서 경제 성장세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