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야당 지도부 야이르 라피드가 네타냐후 총리 측근들이 '선거를 도둑질하려' 한다고 비난하며 국가 기관들의 저항을 촉구했다. 라피드는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지금은 "패배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이스라엘 민주주의가 직접적인 위협에 직면한 시기라고 밝혔다. 앞서 네타냐후 진영은 아랍계 정당의 투표가 외세의 개입으로 조작되었다는 일련의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 결과를 무효화하려 시도한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이러한 의혹의 대부분은 기각된 바 있다. 라피드는 모든 국가 기관이 이러한 시도에 단호히 맞설 것을 촉구하는 한편, 야당 동료들에게 신속한 정부 구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