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담배 제조사 KT&G가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연간 매출 7조 원 돌파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목요일, 7~9월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조 9,100억 원(약 14억 달러), 영업이익은 13.9% 급증한 5,3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양대 지표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는 탄탄한 해외 담배 판매와 성장세를 타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HTS) 사업이 견인했다. 아울러 회사는 향후 4년 동안 주주 환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