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5개 노동조합 연합이 생활비 상승에 대응한 임금 인상과 공공서비스 보호를 요구하며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에 돌입했다. 당국은 50만~70만 명이 행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랑스 내무장관은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7만 명의 경찰과 헌병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병원, 대중교통에서 이미 부분적인 차질이 빚어졌으며, 노동자들에게는 정유공장 생산 중단도 촉구되었다. CFDT 노조 위원장은 요구 사항이 최저임금 인상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월 순소득 100유로 인상도 포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