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원 제이슨 크로우(Jason Crow)는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패배한 후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이 끝나야 한다고 밝혔다. 크로우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의 통제권을 잃었기 때문에 대이란 전쟁 종식을 더 이상 트럼프 대통령 혼자 결정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가 예산 편성권을 쥐고 있으며 이미 이 전쟁에 거의 1000억 달러의 납세자 자금을 썼다고 지적하며, 의회에는 이 자금원을 차단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국민들이 초당파적으로 전쟁 종식을 강력히 원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가 수년간의 대선 캠페인에서 약속했던 방향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