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유엔 상주대표단은 3일, 이번 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소말리아의 아부카르 다힐 오스만 유엔 상주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가한 “잔혹하고 부당하며 일방적인” 무력 침략을 강력히 규탄하고, 안보리 긴급 회의 소집 등 4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이 네 가지 요구 사항에는 미국의 침략 행위를 논의하기 위해 안보리 긴급 회의를 소집할 것,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민과 정부에 가한 무력 침략을 강력히 규탄할 것, 미군이 베네수엘라를 대상으로 한 무력 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 미국 정부가 침략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포함한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