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클린바이어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자 사회민주당 공동대표는 4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클린바이어는 베네수엘라 국내 상황이 국제법을 무시할 이유가 될 수 없다며, “국제법은 존중받아야 하며, 이는 미국의 행동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클린바이어는 사태가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하며, 관련 당사자들은 “베네수엘라가 민주주의로 평화롭게 전환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베네수엘라 국민만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르츠 독일 총리는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의 개입에 대한 법적 평가는 복잡하며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지만, 국제법은 여전히 지침이 된다”며 “현 단계에서는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혼란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C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