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한 군사 작전을 벌인 후 유가가 하락하면서 캐나다 달러와 노르웨이 크로네도 함께 약세를 보였다.시장은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매장량이 결국 생산량 증가로 이어져 유가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최근 러시아와 미국의 생산량이 예상을 상회한 점과 더불어, 베네수엘라의 장기적인 잠재적 생산량 증가는 2027년 및 그 이후의 유가 전망에 대한 하방 리스크를 더욱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