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방 소송에서 애플(AAPL)은 2025년 7월 25일 한 사용자가 87만 5천 달러(7.4 BTC)의 손실을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Sparrow Wallet’을 사칭한 사기성 비트코인 지갑 앱을 앱 스토어에 1주일 넘게 게시하도록 허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2025년 8월 3일 또 다른 사용자가 약 84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 명의 원고는 해당 앱을 다운로드하고 니움프레이즈를 입력한 후 총 약 184만 달러가 도난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송은 2026년 7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지방법원에 제기되었으며, 애플의 마케팅 홍보가 사용자로 하여금 앱 스토어의 모든 앱이 검토를 거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MacRumors에 ‘Sparrow Wallet’을 사칭하는 모든 앱을 삭제하고 관련 개발자 계정을 해지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