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외교부는 목요일 밤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 소속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는 이번 사건을 "이란의 적대적 공격"이라고 비난하며, "이는 역내 안정, 현지 주민, 그리고 전 세계 에너지 공급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앞서 토요일에는 ADNOC 유조선이 유사한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란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아직 언급하지 않았다. ADNOC는 2월 이후 총 15척의 자사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