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DoJ)는 17명의 이란인이 수년간 지속된 "조직적인 사이버 공격 작전"을 수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이란에 본사를 둔 마브나 연구소(Mabna Institute)는 2013년부터 144개의 미국 대학과 42개의 민간 기업을 표적으로 삼아 31테라바이트 이상의 학술 데이터와 약 34억 달러 상당의 지적 재산을 훔쳤다. 이 공격 중 상당수는 이란 혁명 수비대(IRGC) 및 기타 이란 정부 고객을 위해 수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법무부는 용의자 해커 5명의 행방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해 1,0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