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점차 감소하던 소말리아 해적 활동이 다시 증가하여 현재 해운 회사들의 큰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이란 분쟁으로 인해 미 해군의 자원이 분산되고 지역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해적들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는 8월 17일에 납치된 화물선 '루투프'호와 한 달 전 납치된 유조선 'MT 아사나'호가 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 운송선이 더욱 가치 있는 목표가 되었고, 후티 반군의 홍해 공격으로 인해 선박들이 해적 활동 지역에 더 가까이 접근하게 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후티 반군과 소말리아 무장 단체 간의 연관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는 해적들에게 첨단 무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