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한때 수천 명의 직무를 AI로 대체하고 일부 팀에서는 최대 60%의 인력 감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OT(조직 전환)'라는 코드명의 계획을 비밀리에 추진했습니다. 이 계획은 올해 1월에 수립되었고 5월에 첫 번째 감원 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저커버그는 5월 19일 저녁에 가장 급진적인 감원 방안을 긴급 중단했습니다. 이후 메타는 약 8,000명의 직원(전체 직원의 약 10%)만 감원했고, 예정되었던 두 번째 감원 라운드는 취소했습니다.

이 계획의 세부 사항은 8월 26일 로이터 통신의 특별 보도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 보도는 내부 문서와 20회 이상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합니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의 AI 도구는 코드 변경량을 전년 대비 220% 증가시켰지만, 사용자에게 보이는 새로운 기능이나 업그레이드는 36%만 증가하여 AI 투자와 실제 성과 사이에 격차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메타는 미국 직원 기기에 키보드 마우스 추적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AI를 훈련시켰고, 이는 직원들의 강한 불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커버그는 프로젝트 OT의 존재를 확인했으며, 이를 1년간의 비용 절감 및 팀 구조 조정 프로젝트라고 설명했습니다. 급진적인 감원 계획은 중단되었지만, 메타는 여전히 AI가 인간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으며, AI가 직원을 대체할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