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은 9월 1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2022년 ChatGPT 출시 이후 텍사스주의 AI 노출도가 높은 직무 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2025년 1분기에는 노출도가 낮은 직무에 비해 약 8%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대졸 신입사원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생성형 AI의 급속한 확산 기간 동안 실업률이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연구원 Samuel Dodini와 Tucker Smith는 이는 대졸 신입사원이 생성형 AI가 고용과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집단임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용량이 가장 큰 주이지만,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화이트칼라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지 못했으며, 오히려 AI 도구가 소프트웨어 개발, 웹 디자인, 관리, 사무직 등 대졸 신입사원의 전통적인 고용 분야를 대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