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9월 7일 보고서에서 AI 인프라 투자 붐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현재 메모리 반도체 재고가 10일 미만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내년 DRAM과 NAND의 비트 수요는 공급을 10%포인트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판매 가능한 메모리 반도체 물량이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역사적인 공급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HBM4 생산 능력 확장이 범용 DRAM 공급을 구조적으로 압박하여 공급 부족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