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무인 택시 사이버캡(Cybercab)이 오스틴에서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운영 문제와 확장 압력에 직면했다. 9월 3일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승객들은 긴 대기 시간, 잘못된 픽업/하차 장소, 걸윙 도어 오작동 등 기술적 문제를 보고했다. 금요일 현재, 테슬라가 텍사스주에서 상업 서비스용으로 승인받은 사이버캡 수는 초기 45대에서 169대로 증가했지만, 현재 오스틴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구글의 웨이모(Waymo)는 미국 15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며 런던, 도쿄, 뮌헨에서 국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텍사스주에서는 1154대의 자율주행 차량이 상업 운영 승인을 받았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사이버캡에 대한 안전 규정 준수 조사를 시작했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18% 하락했으며, 핵심 자동차 사업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와 샤오미(Xiaomi)의 경쟁 압력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