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련 레버리지 상품을 총 3,154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7월 말 규제 강화로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전환한 이후 이번 달 처음으로 순매수로 돌아선 것입니다. 같은 기간 한국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 48억 9천만 달러를 순매수했으며, 이 중 3배 레버리지 반도체 ETF(SOXL) 순매수액은 35억 4,764만 달러에 달해 미국 주식 순매수 총액의 73.9%를 차지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KOSPI 지수가 10월에 누적 18.83% 하락하면서 일부 개인 투자자들이 주가가 바닥에 근접했다고 판단하여 반등에 베팅하기 위해 다시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