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마차도가 10개월간의 망명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베네수엘라 정부와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여러 차례 귀국이 저지되었으나, 이번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베네수엘라의 현 지도자 델시 로드리게스에게 만족을 표하며, 650억 배럴의 원유가 포함된 100년 기한의 주요 석유 협정을 체결했지만, 마차도는 이 협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마차도의 안전한 귀국이 "미국이 지지하는 화해 협상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마차도의 귀국을 "쇼"라고 칭했지만, 마차도와의 회담을 준비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차도는 여전히 반역죄 등의 혐의에 직면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