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 선임연구원 로버트 카건(Robert Kagan)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의회 양원을 모두 장악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지가 약화된 상황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향후 2년 동안 더욱 공세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카건은 이란과의 충돌로 인해 미국의 대공 방어용 요격 미사일과 군사 비축량이 심각하게 소모되었으며, 중소형 항모의 중동 배치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해군 배치 규모도 축소되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중·러는 이달 말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3자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