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금요일부터 2차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법원이 앞서 회사 생산 시설 내 쟁의행위를 제한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약 400명의 직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업은 11월 2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수개월간 지속된 임금 갈등이 한층 더 격화되었음을 보여준다. 앞서 이 제약사는 해당 갈등으로 인해 누적 약 1,500억 원(약 1억 1,2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