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대만 직원들에게 최대 68개월치 급여에 해당하는 2026 회계연도 보너스를 지급하고, 최소 현금 보상은 170만 신타이완 달러(약 5만 3,800달러)로 책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직원 약 3분의 2를 대표하는 타오위안 노조는 이 제안을 거부하고, 영업 이익의 15%를 직원 보너스로 배정할 것을 요구하며 파업 위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전 세계 6만 명 이상의 직원이 2026 회계연도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며, 이번 보상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속적인 협상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회사가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파업 절차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론은 대만에 약 1만 5천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대만은 마이크론의 가장 중요한 생산 기지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