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대변인 모헤비는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이 여전히 군사 및 경제적 차원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당연히 전쟁 중 그들이 우리의 선박을 타격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더 맹렬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군이 최근 발표한 이란 육로 국경 대상의 '아이언 게이트(Iron Gate)' 봉쇄 계획에 대응하여 모헤비는 미국이 어떠한 형태를 취하더라도 자신들이 추구하는 경제 봉쇄를 결코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미군은 앞서 무기 및 불법 물자 회랑으로 지목된 이란의 육로 운송선을 차단하기 위해 20개국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양국 간 8개월간 이어진 전쟁은 미군의 이란 항구 해상 봉쇄를 동반했으며, 테헤란 역시 핵심 호르무즈 해협 무역 항로에 제한을 가해 글로벌 에너지 공급에 충격을 주었다.